꿈의 치료제를 개발할 K-마이크로바이옴 히어로를 만난다.
31일(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히든 히어로즈'에서는 MC 장도연과 조나단이 인류를 구원할 기적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쓰는 K-마이크로바이옴 히어로를 만난다.
바이오 시장을 이끄는 신약 개발은 현재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로 동시 연구 중이며, 총 200개 정도의 신약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폐암, 두경부암처럼 사망률이 높았던 각종 암을 비롯해, 치매, ADHD, 우울증 등 뇌질환과 아토피, 천식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될 미생물 개발에 전 세계가 뛰어들고 있다. 특히 오늘의 산업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신약 개발은 15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라고. 그뿐만 아니라 한국은 미생물 연구 분야에 AI를 접목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7년 말까지 무려 1조 9,000억 원 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제약 기업들도 연구에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마이크로바이옴은 미래 먹거리 시장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인류가 아주 오랫동안 노력해 왔지만, 암을 비롯한 여러 난치병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남아있다. 이날 장도연과 조나단은 기적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쓰는 세 명의 히어로를 만난다. 첫 번째 히어로는 수많은 질환을 치료할 새로운 희망을 연구하는 히어로이며, 신약 개발 프로젝트 리더를 맡고 있다. 두 번째 히어로는 장내미생물 배양부터 최종 약제화 과정을 책임지는 신약 마스터로, '히든 히어로즈'를 통해 신약후보물질이 담긴 보물창고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마지막으로는 세계 최초로 미생물학 분야에 AI를 적용해 장내미생물 연구의 패러다임을 만들고, 전 세계에 K-마이크로바이옴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세계 1% 월드 클래스 히어로를 만난다. 이들은 인류의 오랜 숙제를 해결할 K-마이크로바이옴의 신화를 자세히 전해줄 예정이다.
'히든 히어로즈- 인류를 구원할 꿈의 치료제! K-마이크로바이옴' 편은 31일(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