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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무인사진관 찾은 남성들...커플 보이자 행패

입력 2023-12-28 07:30 수정 2023-12-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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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기 부천의 한 무인 사진관을 찾은 남성들. 제보자는 이들이 손님이 있는 가게 내부에서 소란을 피우고 기물을 파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 20일 경기 부천의 한 무인 사진관을 찾은 남성들. 제보자는 이들이 손님이 있는 가게 내부에서 소란을 피우고 기물을 파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JTBC '사건반장'〉


무인 사진관을 찾은 남성들이 가게 내부를 부수는 등의 행패를 부린 사건이 어제(2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업주인 제보자는 지난 20일 경기 부천의 한 무인 사진관에 남성 4명이 찾아왔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제보자는 이들 중 한 남성이 누군가 놓고 간 우산을 휘둘러 가게 벽을 파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들이 부스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연인을 몰래 훔쳐보려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업주는 매장에 들렀다가 벽이 파손된 것을 보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남성들이 한 행동을 확인했다며 "단순 실수가 아닌 웃으며 장난치는 모습에 괘씸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 담당 형사를 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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