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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무 뿌리째 뽑혀…'시속 150㎞' 폭풍에 아르헨서 13명 숨져

입력 2023-12-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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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이터〉

〈출처=로이터〉


나무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담장은 무너졌습니다.

가로등도 쓰러졌습니다.

〈출처=로이터〉

〈출처=로이터〉


쓰러진 나무가 도로 위 차량을 덮쳤습니다.

차량은 종잇장처럼 찌그러졌습니다.

영상 속 모습은 아르헨티나 폭풍 피해 현장입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항구 도시에 시속 150㎞의 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13명이 숨졌습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또 17일 오전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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