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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직원이 치우겠죠"…쇼핑카트 아무 데나 '툭'

입력 2023-12-14 07:30 수정 2023-12-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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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빈 주차 공간에 쇼핑카트를 그대로 두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JTBC '사건반장'〉

어제(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빈 주차 공간에 쇼핑카트를 그대로 두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JTBC '사건반장'〉

한 마트의 주차장입니다. 빈자리 앞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차량에 짐을 옮긴 뒤, 쇼핑카트를 빈자리에 밀어놓고 바로 차에 타려고 합니다. 해당 자리에 주차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제보자가 이 여성을 불러 세워 “카트를 치우고 가야 하지 않냐”고 항의하자, 이 여성은 “직원이 치우겠죠”라 대답합니다.

지난 12일 충청남도 천안의 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이 여성은 결국 카트를 치웠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카트 보관소가 1m 거리에 바로 있었다”며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저런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어제(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빈 주차 공간에 쇼핑카트를 그대로 두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JTBC '사건반장'〉

어제(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빈 주차 공간에 쇼핑카트를 그대로 두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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