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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이야, 격투장이야?…또 사고 친 그린, 시즌 세 번째 '퇴장'

입력 2023-12-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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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이야, 격투장이야?…또 사고 친 그린, 시즌 세 번째 '퇴장'

[피닉스 119:116 골든스테이트/미국프로농구 NBA]

3쿼터 팽팽한 경기 도중 갑자기 한 선수가 쓰러집니다.

자세히 볼까요?

상대 수비가 바짝 붙자 골든 스테이트의 그린 선수, 격하게 반응합니다.

그런데 도를 넘었죠.

몸을 빼면서 그만, 손으로 상대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얼결에 얼굴을 맞은 선수는 바닥에 쓰러지고 마는데요.

심판은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습니다.

이 정도면 농구 선수인지, 격투기 선수인지 의심스럽죠.

돌출행동으로 올시즌 벌써 세번째 퇴장이라는데, 이 여파 때문인지 골든 스테이트는 피닉스에 석점차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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