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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181회' 유아인 첫 재판 출석...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입력 2023-12-12 11:20 수정 2023-12-12 12:09

"심려 끼쳐 죄송…재판에서 할 수 있는 소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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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 끼쳐 죄송…재판에서 할 수 있는 소명할 것"

프로포폴 등 마약류 181회
타인 명의 수면제 1천여정 처방

이밖에 대마흡연, 증거인멸,
사기 혐의까지 받고 있는 유아인.

두 차례 구속영장 청구됐지만
법원 "범행 인정하고 증거 확보" 기각

첫 재판에 나온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유아인]
(첫 공판인데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남은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하면서 할 수 있는 소명들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로 인해서 크게 실망하시고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181회 상습 투약 혐의 인정하십니까?) …
(공판 기일 연기하셨는데 늦추신 이유는 어떻게 될까요?) 어…변호사님과 관련해서 사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행에게 대마 권유한 거 맞습니까?) …

재판 한 달 미루며 준비…전관 포함 변호인 5명
판사 앞에서는 어떤 입장을 밝힐까?

취재 연지환
영상취재 홍승재
제작 이휘수
운영 JTBC콘텐트서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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