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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소문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 1명 추락…머리 등 크게 다쳐 병원 이송

입력 2023-12-08 11:55 수정 2023-12-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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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어제(7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중구 순화동 삼성생명 빌딩 재건축 현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 한 명이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남성은 당시 5층에서 슬라브 절단 작업을 하다 4층으로 떨어져 머리 쪽을 다쳤고,
의식을 잃었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현장 주변에 안전관리자가 있었고, 안전 수칙 위반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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