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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하정훈·박충권·이수정·구자룡·윤도현' 인재영입 발표(종합)

입력 2023-12-08 10:17 수정 2023-12-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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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8일)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등 5명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영입한 이들은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원장,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구자룡 변호사, 윤도현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입니다.

하정훈 원장은 베스트셀러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입니다. 저출산 문제와 육아 정책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박충권 연구원은 평양 국방종합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탈북해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를 나왔습니다.

범죄심리학자인 이수정 교수는 피해자 인권 개선 등을 연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자룡 변호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분석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윤도현 대표는 국민의힘이 내놓게 될 청년 정책 연구에 참여할 전망입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번 영입에 대해 "청년과 여성, 아동,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 안전, 보육 등 각종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하면서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사진=JTBC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사진=JTBC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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