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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방산인들 만난 윤 대통령 "처우와 보상체계 개선"

입력 2023-12-07 17:05 수정 2023-12-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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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방위산업인과 기념사진 찍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 방위산업인과 기념사진 찍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7일)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고, 경제는 먹고 사는 문제”라며 “죽고 사는 문제에 대한 국가 간의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경제, 기술, 문화와 같이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협력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며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위 산업이 우리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청년 방산연구원들에게 "개발과정서 애로 사항 등을 들려주면 제가 듣고 방산정책 수립에 많이 참고하겠다. 재미있게, 쉽게 좀 얘기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 청년 방산 종사자는 청년 "스타트업이 민간 방산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고, "보상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구원들의 처우와 관련해 “안보 자산인 ADD 연구원들의 처우가 민간 방산기업의 연구소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면서 “민간 기업을 벤치마킹해 처우와 보상체계를 개선해 달라”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에게 당부했습니다.

간담회 자리에는 니어스랩, LIG 넥스원, HD현대중공업,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 등 소속 청년 13명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전 경기 성남 판교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제2차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방위산업을 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지금의 방산수출 성장세를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다음주 네덜란드 순방을 언급하며 "세계 최고의 노광 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협력은 우리 방산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반도체 동맹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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