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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임시국회 11일 소집…본회의는 20일·28일

입력 2023-12-07 11:41 수정 2023-12-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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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 〈사진=연합뉴스〉

국회 본회의장.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12월 임시국회를 오는 11일부터 소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각종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0일과 28일에 각각 열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7일) 오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오는 11일부터 임시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고 윤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12월 임시회는 11일부터 소집하기로 했다"면서 "본회의는 예산안 처리를 위해 20일, 법안 처리를 위해 28일에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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