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가 지난 11월 20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수상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