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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12-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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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의 '북녘땅이 보이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에 따라 파주에 유해를 묻으려던 유족의 시도는 결국 좌절됐습니다. 주민들이 들고 일어난 데 이어,  땅 주인도 오늘(6일) "팔지 않겠다"고 못 박으면서입니다. 사망 2년이 넘도록 유해가 연희동 자택을 벗어나지 못하는 건 살아 생전 사과는 커녕, 호통을 친 전씨를 향한 국민적 공분이 사그라들지 않은 탓이겠죠. 또 하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전씨가 끝내 내지 않은 추징금 920억여원인데, JTBC는 전씨가 사망한 뒤에도 계속해서 전씨 일가의 재산을 추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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