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부인과 함께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는 전두환 씨의 생전모습. 유족들은 전 씨의 유언에 따라 유해를 파주에 안장하려했지만 무산됐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전두환 파주 장산리 매장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기자회견. 이들은 ″남북화해의 상징적인 장소인 장산리에 전두환 유해를 매장하는 것을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