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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베테랑2' 스크린 컴백 장윤주, 2024년 연기 엔진 밟는다

입력 2023-12-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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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베테랑2' 스크린 컴백 장윤주, 2024년 연기 엔진  밟는다

배우 장윤주의 2024년 스크린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모델, 가수에 이어 배우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윤주는 2024년 기대작을 줄줄이 선보이며 올라운더로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배우로서 장윤주의 발자취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1000만 '베테랑'을 연기 데뷔작으로, 영화 '세자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의 초석을 다졌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장윤주는 올해도 7월 개봉한 영화 '좋.댓.구(좋아요.댓글.구독)'에 카메오로 등장하는가 하면, 10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의 특별 출연으로 묵직한 한 방을 남겼다.

새해에는 다시 주연으로 화려하고 화끈하게 컴백한다. 1월 개봉을 확정한 '시민덕희'에서는 세탁 공장 직원 숙자 역을 맡아 덕희의 무모해 보이는 추적을 지원해 주는 덕벤져스로 활약하고, '베테랑' 속편 '베테랑2' 역시 2024년 최고 기대작으로 개봉을 계획 중이라 캐아일체 장윤주의 열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장윤주는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엔진을 가동 중이다”라고 전한 바, 2024년에는 본격적인 액셀을 밟을 모든 준비를 마쳤다. 본인만의 분명한 리듬으로 꾸준히 의미 있는 변신을 꾀하고 있는 장윤주가 새 작품들에서는 어떤 새로운 얼굴을 전할지 기다림의 설레임을 더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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