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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 길 옆에 캥거루가"…캐나다서 이송중 캥거루 탈출

입력 2023-12-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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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일 캐나다 토론토 동쪽에 있는 작은 도시인 오샤와 도로변에서 캥거루가 뛰어다니는 것이 목격됐다. 〈사진=폭스뉴스〉

현지시간 1일 캐나다 토론토 동쪽에 있는 작은 도시인 오샤와 도로변에서 캥거루가 뛰어다니는 것이 목격됐다. 〈사진=폭스뉴스〉

폭스뉴스가 확보한 영상을 보면, 캐나다 오샤와의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의 오른쪽 도로변에 캥거루가 통통 뛰며 달리고 있다. 〈영상=폭스뉴스〉

폭스뉴스가 확보한 영상을 보면, 캐나다 오샤와의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의 오른쪽 도로변에 캥거루가 통통 뛰며 달리고 있다. 〈영상=폭스뉴스〉


"저 통통 뛰는 건 뭐지?" "캥거루?"

이송되던 캥거루가 탈출해 차도 인근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캐나다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폭스뉴스와 캐나다 야후 등은 캐나다 토론토 동쪽에 있는 작은 도시인 오샤와 도로변에서 캥거루가 뛰어다니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가 확보한 영상을 보면,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의 오른쪽 도로변에서 캥거루가 통통 뛰며 달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찍은 캐나다 오샤와의 폴 렐링어는 폭스뉴스에 "처음에 봤을 때는 사슴이라고 생각했었다"며 "(캥거루가) 도로를 따라 뛰어 다니는 것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오샤와 현지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문제의 캥거루는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캥거루는 이송 중에 탈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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