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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12-01 21:17 수정 2023-12-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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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노란봉투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회사가 파업 노조원에 대해 과도하게 손해배상 청구하는 걸 막는 법입니다. 국회를 통과한 법을 윤 대통령이 거부한 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법안 통과를 주도했던 민주당은 대통령실 앞과 국회에서 "대통령이 대결과 독선을 선포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가뜩이나 차가웠던 여야관계가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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