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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부른 역사 찾기…실제 인물의 삶 재조명 [D:이슈]

입력 2023-12-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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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열흘만에 300만 관객을 넘을 만큼 인기입니다. 영화 속 실제 인물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관심이 큰데, 이 내용 D:이슈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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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영화 '서울의 봄'
개봉 10일 만에 300만명 돌파

더불어 12·12 군사 반란 다룬 영화가
불러낸 이색 도전들
역사 공부 열풍까지

관객들이 끄집어낸
역사 속 실존 인물들 볼까?

"전두광이 잡으러 가야죠."
정우성이 연기한 역사 속
장태완 당시 수도 경비 사령관은

이등병 강등 강제 예편, 가택 연금, 아들의 의문사
참혹한 현실과 마주해

마지막까지 저항한 특전사령관
정병주 장군은?

12·12 반란을 알리겠다고 했지만
차후 극단적 선택

비서실장 김오랑 중령의 부인은
충격으로 실명, 이후 실족사

참혹한 역사에
모두가 분노하는 이유

[김영진/고 김오랑 중령 조카 : 이 영화 만든 사람한테 고맙다고 이야기나 한번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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