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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6호선 일부 역사 한때 정전…현재 복구

입력 2023-12-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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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6호선 봉화산역 등 4개 역사 정전에 대한 안내문. 현재는 복구돼 4개 역사 모두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6호선 봉화산역 등 4개 역사 정전에 대한 안내문. 현재는 복구돼 4개 역사 모두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


서울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등 4개 역사가 한때 정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1시 28분쯤 봉화산역과 화랑대역, 태릉입구역, 석계역 등 4개 역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순차적으로 복구돼 현재는 4개 역사 모두 전기가 다시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역사에만 정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정전 당시 승강장 안전문이 개방 상태로 운영됐습니다.

또 개찰구 등 역사 시설물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는 "6호선 정전됐나 보네" "석계역 역사 정전이네요" "태릉입구역 정전 됐다" 등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JTBC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전 복구 완료 안내문. 〈사진=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

정전 복구 완료 안내문. 〈사진=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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