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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12월 입대설… 빅히트 "확인 불가"

입력 2023-1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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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뷔·정국·지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방탄소년단 RM·뷔·정국·지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그룹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의 12월 입대설이 제기됐다.

29일 한 매체는 RM과 뷔가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입소하고 이어 지민과 정국이 다음날인 12월 12일 함께 전방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빅히트 뮤직은 JTBC엔터뉴스팀에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을 아꼈다.

최근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RM·지민·뷔·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 RM·지민·뷔·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다.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RM·지민·뷔·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군 입대를 시작했다. 진은 5사단의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하고 있으며 제이홉도 올해 4월 입대했다.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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