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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오늘 종영…복무 중인 남주혁 "진심으로 감사해"

입력 2023-11-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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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오늘(29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남주혁(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29일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격전으로 흥미진진한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사랑을 보내준 구독자들에게 '비질란테'의 배우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세상이 만들어낸 다크히어로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모범 경찰대생 김지용으로 활약한 남주혁은 “비질란테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군복무중임에도 불구하고 친필 메시지를 전해 구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괴물 형사 조헌으로 분한 유지태는 많은 이를 열광시킨 대사 “지금부터 내가 반말을 해도 되겠습니까?”를 인용한 센스 있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비질란테 광팬 재벌2세 조강옥으로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준혁은 “비질란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용! 또 보자”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캐릭터 관계성을 활용한 재치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비질란테를 독점 보도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 역의 김소진은 “마지막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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