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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민 기대 못 미쳐 송구"

입력 2023-11-29 02:04 수정 2023-11-2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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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와 관련해 "국민 기대에 못 미쳐 송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오후 한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뒤 이같이 말하며 "182개국을 다니며 얻은 외교 외교적 자산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BIE 총회 1차 투표에서 부산은 29표를 얻었습니다. 개최지로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는 119표를 얻었으며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얻었습니다.

리야드는 1차 투표에서 3분의 2(110표) 이상의 표를 얻어 2차 투표 없이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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