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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1차 투표서 사우디 리야드에 밀려(종합)

입력 2023-11-29 01:24 수정 2023-11-29 01:34

리야드 119표로 3분의 2 넘어
부산 29표, 로마 17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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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119표로 3분의 2 넘어
부산 29표, 로마 17표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국 간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을 마친 뒤 사우디측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국 간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을 마친 뒤 사우디측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오늘(29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진행한 1차 투표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119표, 우리나라 부산이 29표, 이탈리아 로마가 17표를 얻었습니다.

총투표수는 165표이며 기권은 없었습니다.

사우디 리야드는 투표에서 3분의 2(110표) 이상의 표를 얻어 2차 투표 없이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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