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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예능이 된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입력 2023-11-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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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트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지난 27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개 직후인 지난 24일에는 무려 87개국에서 1위에 랭크됐다. 27일에는 43개국 1위 자리에 올라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하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극악무도한 게임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 세계를 뒤흔든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을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콘텐트다. 영국 제작사 스튜디오 램버트, 더 가든이 제작했고, 올 초부터 영국에서 약 4주간 촬영이 진행됐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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