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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

입력 2023-11-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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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받고 있는 JMS 총재 정명석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메시아 행세를 하며 여러 여신도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여신도를 성폭행해 징역 10년을 살고, 지난 2018년 출소한 정씨는 또다시 여신도 3명을 3년 동안 스무차례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정씨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재판부 기피 신청을 하는 등 오로지 재판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사법부 판단을 경시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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