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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5개월 앞두고…여도 야도 '한 지붕 두 가족'?

입력 2023-11-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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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남은 총선 앞두고 여야가 혁신에 변신에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현 시점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사람. < 이제는 기정사실? > 정치인으로서 한동훈 장관이 기정사실화 된 거 아니냐, 이런 의미에서 제목을 잡아봤는데 지난주에 부인, 진은정 씨가 공개행보를 했고 금요일에는 한동훈 장관 본인이 대구에 가서 시민들이랑 셀카도 찍고 대화도 나누고 했거든요. 법무부 장관 후임자 이야기 나오고 하니까 이쯤 되면 출마하는 거 아니냐. 오늘(20일) 본인 발언 들어보고 이어가겠습니다.

[한동훈/법무부 장관 : {'총선 출마 행보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는데요.} 구글링을 한번 해보십시오. 저 말고 다른 장관들도 그런 업무를 굉장히 많이 하셨죠. 저는 이런 중요한 일이 많이 있고요.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정도 드리겠습니다.]

[인요한/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아직 정식으로 말씀 안 하신 거 같은데 환영합니다, 일단. 그런 분들이 와서 도와야죠, 경쟁력 있는 분들이.]

· 한동훈 "중요한 일 열심히 하겠다"
· 인요한 "경쟁력 있는 분들이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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