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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분장실 침입한 30대 여성 흉기 난동에 부상

입력 2023-11-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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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35)이 흉기 난동 사건으로 부상을 당했다.

2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경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 시는 공연을 관람한 뒤 분장실로 찾아갔다. 배우들과 일면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분장실에 있던 규현이 A 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흉기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았고 현장에서 응급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안테나는 '규현이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밝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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