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원식 국방장관 "북한 늦어도 30일 이전 군사정찰위성 발사가능성"

입력 2023-11-19 11:40 수정 2023-11-19 11:40

신 장관, KBS '일요진단' 출연해 밝혀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신 장관, KBS '일요진단' 출연해 밝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늦어도 이달 30일 이전에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신 장관은 19일 오전 KBS 1텔레비전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이 이르면 1주일 내지는 늦어도 오는 30일 이전에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로켓 엔진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거의 해소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점검하는 것과 관련해 군사정찰위성 윗부분에 폭탄을 넣으면 장거리탄도미사일(ICBM)이 될 수 있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