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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십 1단계 분리 후 통신 데이터 끊겨"(종합)

입력 2023-11-18 22:11 수정 2023-11-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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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발사 〈사진=스페이스X·에브리데이 아스트로넛〉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발사 〈사진=스페이스X·에브리데이 아스트로넛〉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발사 〈사진=스페이스X·에브리데이 아스트로넛〉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발사 〈사진=스페이스X·에브리데이 아스트로넛〉


일론 머스크의 우주발사체 기업 스페이스X가 화성탐사용 로켓 스타십의 두번째 시험 발사를 진행했습니다. 스타십은 발사 후 1단계 로켓 분리 이후 통신 데이터가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 18일 오전 미국 텍사스 보카치카에서 발사됐습니다. 지난 4월 첫 시험발사 이후 2번째 시험 발사입니다.

스페이스X는 1단계 슈퍼헤비 로켓 분리 이후 스타십과 통신이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스페이스X 기술진은 이번 발사의 라이브 영상을 껐습니다.


스타십은 길이가 120m로 사상 최대규모의 우주 로켓입니다.

1단부 슈퍼헤비 로켓과 2단부 스타십 우주선 부분으로 이뤄졌습니다.


스타십은 최대 120명이 탈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유인 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돼 시험발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20일 첫 시험발사 때는 약 4분 만에 39㎞ 상공에서 공중 폭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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