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재욱 오늘(17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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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재욱 오늘(17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3-11-17 12:07 수정 2023-11-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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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배우 안재욱이 부친상을 당했다.

안재욱의 부친 고 안경희 씨가 17일 오전 별세했다. 안재욱과 그의 아내 최현주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특실에 빈소를 마련하고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다.

올해 ENA 드라마 '남남'과 공연 '할란카운티'로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였던 안재욱이었다.

고인의 발인은 19일 오전 8시 1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과 양평 갈월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