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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주연 '환상연가', 2024년 1월 첫 방송

입력 2023-11-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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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환상연가'

'환상연가'가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KBS 2TV 새 월화극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16일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환상연가'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윤경아 작가,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박지훈(사조/ 악희), 홍예지(연월/ 계라), 황희(사조 융), 지우(금화), 김동원(양재이), 김태우(사조 승), 우현(능내관), 강신일(진무달), 황석정(충타), 우희진(청명비)이 참석했다.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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