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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검찰 3곳 압수수색

입력 2023-11-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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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사진=연합뉴스〉

이스타항공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특혜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오늘(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인사혁신처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사건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항공 분야 경력이 없는데도 2018년 이상직 민주당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2018년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임명과 서 씨의 전무이사 채용이 연관이 있는지 여부를 밝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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