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무면허 음주운전한 10대 가로등 '쿵'…4명 다쳐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렌터카 무면허 음주운전한 10대 가로등 '쿵'…4명 다쳐

입력 2023-11-12 10: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경찰. 〈사진=연합뉴스〉

광주광역시에서 술에 취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한 10대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량에 탄 4명이 다쳤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주서부경찰서는 오늘(12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A(18)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은 오늘(12일) 새벽 5시 37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렌터카를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군과 함께 차량에 탄 3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7%로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