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남현희 "난 몰랐다" 전청조와 첫 대질조사…13시간 경찰 조사후 귀가
입력 2023-11-09 08:03
수정 2023-11-09 13: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전청조씨의 사기 공범 혐의를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8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 연인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다시 출석한 뒤 13시간가량 후 귀가했습니다.
전씨와의 대질 조사도 이뤄졌는데, 남씨는 전씨의 사기에 대해 몰랐고 속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씨는 어제(8일) 오전 10시쯤부터 밤 11시 15분쯤까지 서울 송파 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6일 첫 출석 이후 이틀 만입니다.
13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를 마치고 나온 남씨는 '대질 조사에서 어떤 말씀 나눴나' '사기 공범 아니라는 입장은 그대로인가' '전청조 씨가 학부모들한테 접근한 거 알고 계셨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차량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찰 조사에서는 이미 구속된 전씨와의 첫 대질 신문이 이뤄졌습니다. 남씨는 자신도 전씨에게 속았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남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내가 죽어야 끝나는 것이냐"면서 "이름 빼고 모든 게 거짓이었던 전청조에게 속았다"고 적었습니다.
한편 전씨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기 관련 피해자는 20명으로 피해 금액은 26억원이 넘습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민방위 자료에 '독도 일본 땅' 지도가…행안부 뒤늦게 삭제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