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모네 미공개 그림 경매 나온다…“낙찰 예상가 최소 879억”
입력 2023-10-31 15: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경매에 나오는 클로드 모네의 미공개 '수련 연못' 작품 〈사진=UPI 연합뉴스〉
인상주의 화풍을 이끈 프랑스 화가인 클로드 모네의 미공개 작품이 경매에 나옵니다. 모네의 '수련' 연작 가운데 하나로 예상 낙찰가는 900억 원 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매회사인 뉴욕 크리스티는 모네의 수련 시리즈의 일부로 폭 2m의 '수련 연못'(Le bassin aux nympheas) 작품을 다음 달 9일 공개 경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티는 낙찰가를 최소 6천500만 달러(879억 원)로 책정했습니다.
1917년에서 1919년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모네가 노년에 프랑스 파리 북부 지베르니 저택의 연못에서 200점 이상 그린 '수련' 연작 가운데 하나로 그의 인상주의 화풍이 잘 드러난 걸작으로 꼽힙니다.
크리스티는 이 작품이 모네가 평생에 걸쳐 빛과 색을 연구한 이후 그린 것으로 “순간적인 대기와 계절 꽃, 물의 깊이감, 그리고 반짝이는 빛의 반사를 탐구하며 자연의 무상함이 지난 아름다움과 활력을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작품은 최근까지 50년 넘게 한 가족의 소장품으로 전해 내려왔으며 이전에 한 번도 전시나 경매에 나온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모네의 작품은 '건초더미'로, 2019년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70만 달러(낙찰시점 기준, 1천319억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취재
이한주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굉음 내며 솟구친 승용차...과속 질주에 6명 사상
세상을 비춥니다. 사람을 향합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