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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증권가도 휩쓴 '휴먼청조체'…씁쓸한 패러디 바람 [D:이슈]

입력 2023-10-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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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모바일 D:이슈입니다. 온라인에서도 화제의 중심은 전청조 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입니다. 특히 영어를 어설프게 섞어 쓴 전 씨의 말투가 JTBC 보도로 알려졌는데, 이게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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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씨가 자신이 미국 출신이라며
사업가를 상대로 보낸 메신저 속 말투.

쉬운 단어는 영어로,
어려운 단어는 한글로 적어

JTBC 보도로 공개된
어설픈 교포 흉내

온라인은 온통
전씨 말투 패러디 물결

광고 문구부터 증권가 리포트,
기사 제목까지 'I am', 'Ok', 'Next ti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밈'으로 자리 잡아

전청조가 썼다고 해
'휴먼 청조체'로 불리기도

I am이 제목인 한 아이돌 그룹 노래는
나온 지 6개월이 넘었지만 차트 역주행하기도

전 씨가
뉴욕 출신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뉴욕을 상호에 넣은
전씨의 강화도 단골 음식점까지 사람들 몰려

[사진출처 여성조선]
[제작 신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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