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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 tvN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父로 특별출연

입력 2023-10-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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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유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유준이 '무인도의 디바'에 특별 출연한다.


내일(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극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박은빈(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유준은 목하의 아버지 정호 역으로 출연한다. 정호는 가수를 열렬히 꿈꾸는 목하의 운명을 한순간에 뒤바꾸는 동시에 새 출발의 시작점을 맞게 하는 인물이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람'의 뜩이 역으로 스크린 데뷔한 이유준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등에서 관객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빅마우스'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에도 눈도장을 찍었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자타공인 신스틸러로 자리 잡은 이유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SBS '악귀' 등에서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준 바 있다.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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