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빅뱅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 입건…경찰, 유명 작곡가 등 수사(종합)

입력 2023-10-25 19:59 수정 2023-10-26 14: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추가로 마약 투약 정황을 포착해 입건한 연예인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당시 기소유예 됐습니다.

다만 권씨와 배우 이선균 사건은 별건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JTBC엔터뉴스팀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YG엔터테인먼트와 이미 계약이 끝난 상태라는 것입니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이밖에도 유명 작곡가와 재벌가 관계자 등을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