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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도 상승…다우 0.59%↑

입력 2023-10-10 07:23 수정 2023-10-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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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무력 충돌 소식에 뉴욕증시는 장 초반 내림세를 보였지만 오름세로 돌아선 후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9% 오른 3만3604. 6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3% 상승한 4335.66, 나스닥지수는 0.39% 오른 1만3484.2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CNBC는 "전문가들은 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 고조는 에너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3% 오른 배럴당 86.3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국제브렌트유 선물은 4.2% 오른 88.1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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