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국 남자 400m 계주 동메달…1986년 이후 37년 만

입력 2023-10-03 23:24 수정 2023-10-04 00: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예선에서 김국영 선수가 바통을 들고 달리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예선에서 김국영 선수가 바통을 들고 달리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종목에서 우리 대표팀이 동메달을 땄습니다.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남자 계주 종목 메달은 37년만으로 전해졌습니다.

3일 이정태,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 선수로 이뤄진 한국 남자 계주팀은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경기에서 38초74로 한국 타이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중국이 38초29로 금메달, 일본이 38초44로 은메달입니다.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딴 것은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동메달(성낙균, 장재근, 김종일, 심덕섭 선수) 이후 37년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