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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출근길 '쌀쌀'…오후부턴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

입력 2023-10-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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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수크령 길을 따라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수크령 길을 따라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휴가 끝나 많은 직장인이 출근하는 내일(4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오늘(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서해5도, 강원 영서 중·남부, 대전·세종·충남·충북, 전북에 5㎜ 안팎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5∼2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까지 동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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