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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측 "허혈성 대장염 응급 수술"…부국제·부일영화상 불참

입력 2023-10-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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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샤넬 서울 플래그십에서 열린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제훈이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샤넬 서울 플래그십에서 열린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2일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측에 따르면 이제훈은 지난 1일 허혈성 대장염으로 급하게 응급 수술을 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는 많이 호전됐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32회 부일영화상 스케줄은 불참하게 됐다. 이제훈은 박은빈과 함께 4일 오후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박은빈 홀로 단독 사회를 보게 됐다.

부일영화상 역시 이제훈과 이솜이 사회자로 발탁됐지만, 영화상 측은 사회자 관련 사항을 논의 중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한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부일영화상은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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