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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전지희, 북한 꺾고 21년 만에 AG 금메달

입력 2023-10-02 20:16 수정 2023-10-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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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신유빈과 전지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 무대에서 북한을 꺾고 21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오늘(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AG)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을 4대 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은 두 번째 세트까지(11-6, 11-4) 선두를 달리다 세 번째 세트를 10-12의 점수로 북한에 내줬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세트에서 다시 (12-10, 11-3)를 내리 따내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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