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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인 더 무드'에 담아낼 매력

입력 2023-10-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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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인(Whee In)

휘인(Whee In)

마마무 출신 가수 휘인(Whee In)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화려한 금발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신화 속 여신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붉

은 석류를 손에 쥐거나 나무에 매달린 포도를 어루만지며 묘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새 앨범의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했다.

클로즈업한 컷에서는 푸른색으로 빛나는 오드 아이가 드러나며 신비로움을 극대화했다. 매혹적인 눈빛이 감성적인 무드에 한층 깊이를 더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휘인의 신보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 더 무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를 비롯해 휘인의 짙은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휘인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휘인의 신보를 더 풍성하게 채워준 피처링 아티스트도 화제다. 마마무 멤버이자 휘인의 15년 지기 '찐친' 화사와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출신 래퍼 김하온(HAON)이 각각 수록곡 '17'과 '바이트 미'의 피처링에 참여해 휘인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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