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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 국제개발처 통해 우크라에 비료 68억원 규모 지원

입력 2023-09-30 10:25 수정 2023-09-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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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한 마을.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한 마을.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한국이 러시아 침공으로 농업에 타격을 입은 우크라이나에 비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정부가 기부한 500만달러(약 69억원) 상당의 비료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USAID는 "한국의 후한 기여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는 한국의 의지를 보여주며 푸틴의 공격에 맞서는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는 우리의 약속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USAID는 한국과 파트너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협력 지속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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