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른손 떨리니 왼손으로 '은빛 명중'…집념의 이원호

입력 2023-09-28 20:53 수정 2023-09-28 21: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격에서 은메달을 딴 이원호 선수의 뒷얘기가 감동적입니다.

총 잡은지 10개월 만에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신동'이었는데요.

고등학생 때 갑자기 오른손이 떨리는 희귀병으로 운동을 그만둘 뻔 했습니다.

그런데 "손을 바꿔보자"는 스승의 제안에 왼손으로 총을 잡았고, 손 뿐 아니라 눈도 온몸의 근육도 다시 하나하나 바꿔나갔습니다.

이런 집념이 오늘의 이원호를 만들어냈군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