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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전 대표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23-09-27 10:04 수정 2023-09-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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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의 경선캠프 불법자금 의혹 관련해 송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출신 김모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먹사연이 송 전 대표의 외곽 정치조직 역할을 하면서 후원금을 모집한 창구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29일 송 전 대표 주거지를 한 차례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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