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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서울 병원·약국 9천곳 이용 가능…선별진료소도 열어

입력 2023-09-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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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자료= JTBC 뉴스룸〉

서울대병원. 〈자료= JTBC 뉴스룸〉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내일(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9000여 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연휴 사이 운 여는 병·의원은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3163곳이며, 문 여는 약국은 해당 병·의원 근처에 있는 5996곳입니다.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열립니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17곳 등입니다.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서울시·25개 자치구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전화(☎ 120·☎ 119),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판매업소 7354곳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들 업소 명단 역시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연휴에 운영합니다. 자치구별 운영 일자 등 상세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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