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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3전 전승' 황선홍호, 오늘 저녁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

입력 2023-09-27 08:29 수정 2023-09-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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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무실점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가뿐히 통과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과 8강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F조 2위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릅니다.

앞서 황선홍호는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를 9대 0으로 이긴 뒤, 태국을 4대 0, 바레인을 3대 0으로 무난히 넘으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해 바레인전에서 몸을 푼 이강인은 16강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격에 나설 전망입니다.
 
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백승호가 팀 두번째 골을 넣고 동료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백승호가 팀 두번째 골을 넣고 동료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이긴다면 8강에서는 개최국 중국과 맞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A조 1위인 중국은 카타르와 16강전을 치르는데, 중국 또한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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