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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광수 동업자에 피소…"사실과 다른 부분 있어"

입력 2023-09-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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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나는 솔로'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동업자에게 피소됐다. 이에 '나는 솔로'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26일, 스타트업 동업자 A씨가 광수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식매수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광수가 약속한 주식매수대금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솔로' 측은 "광수가 'A씨의 일방적 주장과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제작진이 전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광수는 A씨와헤어드라이기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A씨는 '광수가 지분을 절반 이전해주면서, 3년의 최소근속의무기간을 채우면 액면가의 200배에 매수하기로 약속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3년간 근무했으나 태도가 변했고, 약 4억 원의 주식매수대금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 A씨의 입장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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