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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남자축구 바레인전 3대0 완승…이한범·백승호·고영준 '골'

입력 2023-09-24 21:56 수정 2023-09-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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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번째 경기에서 이한범 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번째 경기에서 이한범 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3대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3전 전승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7일 저녁 8시30분 키르기스스스탄과 16강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24일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는 전반전은 0대0으로 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서 후반 5분 이한범 선수가 첫 골을 넣었습니다.(사진)

이후 후반 28분에는 백승호 선수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강하게 찬 슛이 들어갔습니다. 또 고영준 선수가 후반 38분 긴 센터링을 받아 골로 연결했습니다.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이강인 선수도 이날 처음 출전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전반전을 소화하다 교체됐습니다.

24일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에 이강인 선수가 전반 출전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에 이강인 선수가 전반 출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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